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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ETP (Exchange Traded Products)

정의 : ETP는 주식처럼 거래소에 상장되어 실시간으로 사고팔 수 있는 투자 상품 전체를 의미.

종류 :

  • ETF (Exchange Traded Fund) – 가장 일반적인 ETP, 지수 / 테마 추종
  • ETN (Exchange Traded Note) – 증권사가 발행한 채권 성격의 상품
  • ELW (Equity Linked Warrant) – 주가연계 파생상품

특징 :

  • 펀드지만 실시간 매매 가능
  • 수수료 낮고, 분산 투자 효과 있음
  • ETF는 장기 투자에 최적화

✅ 배당 ETF

정의 : 배당을 많이 주는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ETF

특징 :

  • 분기, 반기 등 정기적으로 배당 수익 발생
  • 주가 변동과 별개로 현금 흐름 확보
  • 장기 투자에 유리

✅ IRP (Individual Retirement Pension, 개인형 퇴직연금)

정의 : 퇴직금이나 개인 납입금으로 노후 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연금 계좌

특징 :

  • 세액공제 가능 (연 700만 원까지 / 연금저축과 합산)
  • 55세 이후 연금 형태로 수령 가능
  • ETF, 펀드, 예금 등 다양한 상품에 투자 가능
  • 중도 인출 시 세금 불이익

✅ 연금저축

정의 : 소득이 있는 개인이 노후 준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연금형 금융상품.

종류 :

  • 연금저축펀드 (수익률 높음, 투자형)
  • 연금저축보험 (안정적이지만 수익률 낮음)

특징 :

  • 세액공제 혜택 (연 400만 원까지)
  •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
  • 최소 5년 이상 유지해야 세제 혜택

✅ 세액공제

정의 : 세금 계산 시, 납부할 세금에서 직접 차감해 주는 혜택 (= 공제받은 만큼 실질적 '절세 효과' 발생)

예시 : IRP에 700만 원 납입 → 총 급여 5,000만 원인 경우 → 세액공제율 15% → 약 105만 원 돌려받음


✅ 리밸런싱 (Rebalancing)

정의 : 포트폴리오에서 각 자산의 비중을 목표 비중으로 다시 조정하는 것.

예시 : 주식이 많이 올라서 비중이 70%가 됨 → 다시 60%로 낮추고 채권 비중을 늘림

이유 :

  • 리스크 관리
  • 수익 극대화
  • 시장 변동성 대응

✅ 연금개시

정의 : IRP나 연금저축 등에서 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시점.

조건 :

  • 연금저축: 55세 이상 + 5년 이상 납입
  • IRP: 퇴직 이후, 55세 이상부터 가능
  • 개시 후에는 분할 수령해야 세금 혜택 유지

✅ 분리과세

정의 : 일반 소득세율(최대 45%)이 아니라, 낮은 세율(3.3~5.5%)만 따로 과세하는 제도.

적용 대상 :

  • 연금저축, IRP에서 연금 형태로 수령 시
  • 장기 금융 상품에서 일정 조건을 만족한 경우

✅ 국민연금

정의 : 국가에서 운영하는 공적 연금 제도, 모든 근로자·자영업자가 의무 가입 대상.

특징 :

  • 10년 이상 납부 시, 노후에 매달 연금 수령
  • 납입기간 길고 소득 높을수록 수령액 증가
  • 1층 연금(기초 생계용)

✅ 리츠 (REITs: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)

정의 : 부동산에 투자하고, 거기서 나오는 임대수익과 시세 차익을 배당으로 돌려주는 상품.

 

구조 : 여러 명이 돈을 모아 아파트·오피스·물류센터 등에 투자하고, 거기서 나오는 월세 수익을 나눠 갖는 구조.

특징 :

  • 부동산 직접 투자보다 소액 투자 가능
  • 90% 이상 수익 배당이 의무
  • ETF처럼 거래소에서 사고팔 수 있음
  • 대표 상품: [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], [신한알파리츠], [이지스밸류리츠] 등

예시 :

✔️ 100만 원 투자 → 매년 약 5~7만 원 배당받는 구조

✔️ 분기 또는 반기 단위로 배당 입금됨


✅ 채권 (Bond)

정의 : 정부나 기업에 돈을 빌려주고, 이자를 받는 금융 상품.

특징 :

  •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+이자 수령 가능
  • 변동성 적고, 예금보다 수익률 높기도 함
  • 국채, 회사채, 지방채 등 종류 다양

예시:

✔️ 3년 만기 국채에 100만 원 투자 → 연 3% 이자 → 매년 3만 원씩 3번 받음 → 만기 시 원금 100만 원 반환


✅ 채권 vs 예금 차이점

항목
예금
채권
발행 주체
은행
정부, 기업
원금 보장
✅ 예금자 보호 최대 5천만 원
❌ 보장 안 됨 (시장 가격 변동 있음)
수익률
낮음 (1~2%)
중간 (2~5%)
중도 해지
가능 (중도이자 일부 손해)
가능하지만 시장 가격에 따라 손해/이익 발생 가능
유동성
높음
ETF형 채권은 유동성 있음

요약 :

  • 예금 = 안전 최우선, 수익 낮음
  • 채권 = 조금 더 위험, 수익 중간

✅ 펀드 (Fund)

정의 : 전문가(운용사)가 여러 사람의 돈을 모아 주식·채권 등에 대신 투자하는 상품.

종류 :

  • 주식형 펀드 : 주식 위주
  • 채권형 펀드 : 채권 위주
  • 혼합형 펀드 : 주식+채권 혼합
  • 연금저축펀드 : 연금 전용으로 운영되는 펀드
  • ETF : 거래 가능한 펀드 (상장 펀드)

특징 :

  • 분산 투자 가능 (한두 개 종목에 집중하지 않음)
  • 운용 수수료 발생 (0.5~1% 수준)
  • 장기 투자에 유리

예시 :

✔️ “미국 주식 펀드”에 가입 → 내 돈이 애플, 마이크로소프트, 구글 등으로 자동 분산 투자됨

✔️ 시장 상승 시 수익, 하락 시 손실 가능


📌 정리 요약

항목
특징
수익 형태
적합한 사람
리츠
부동산 간접 투자
배당금
월세처럼 현금 흐름 원하는 사람
채권
돈 빌려주고 이자 받기
이자
안정성과 수익을 모두 원하는 사람
예금
원금 보장
이자
절대 손실 원하지 않는 사람
펀드
전문가가 운용
시세차익·배당
직접 투자 어렵고 분산 원할 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