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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종합소득세 & 양도소득세 신고와 절세 전략


🔎 종합소득세란?

: 여러 소득이 합산되어 한 번에 과세되는 세금

적용 대상 소득
예시
근로소득 외 기타소득
프리랜서 수입, 임대소득, 금융소득 등
사업소득
자영업, 임대업
금융소득
이자, 배당 (※ 연 2,000만 원 초과 시 합산 과세)

📌 매년 5월에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직접 신고 또는 세무사 대행 가능합니다.


💡 절세 팁

​1. 경비는 꼼꼼히 정리하자

👉 임대료 수입이 있다면, 관리비, 수리비, 중개수수료도 비용 처리 가능!

2. 세액공제 항목은 놓치지 말자

👉 연금저축, IRP, 보장성 보험료, 교육비 등 공제 항목 꼭 활용!

3. 금융소득이 2,000만 원 초과라면?

👉 종합과세 대상!

👉 절세 목적이라면, 배우자 명의 분산도 고려 (단, 명의신탁 아님을 증빙해야 함)


🔄 양도소득세란?

: 부동산, 주식, 토지 등 자산을 팔아서 생긴 차익에 부과되는 세금

구분
적용 대상
부동산
아파트, 상가, 토지 매도
금융상품
비상장주식 등

💡 절세 전략

​1. 1세대 1 주택 비과세 조건 확인

  • 2년 이상 보유 & 거주 → 양도차익 비과세 가능 (9억 원 이하 기준)

2. 장기보유특별공제 활용

  • 보유기간 3년 이상 → 최대 80%까지 양도차익 공제 가능

3. 양도 시기 조정

  • 연말 양도는 이듬해 세금으로 부담
  • 다음 해로 넘기면 세금 납부 시기 연기 가능

② 부동산 보유세 & 임대소득세 과세 기준


🏠 부동산 보유세란?

: 부동산을 ‘가지고만 있어도’ 나오는 세금

종류
설명
재산세
매년 7월, 9월 2회 납부
종합부동산세(종부세)
공시가격 합산 9억 원 초과 시 과세 대상 (1주택자 기준)

📌 주택 수 & 공시가격에 따라 금액 급변

📌 2025년 이후 종부세는 기준 완화 논의 중 (지속 모니터링 필요)


💬 임대소득세란?

: 월세 또는 전세보증금 운용 수익에 대한 과세

구분
과세 여부
월세 수입
무조건 과세
전세보증금
보증금 총액이 3억 원 초과 + 2주택 이상 → 간주임대료 과세

📌 월세 수익 연 2,000만 원 이하 → 분리과세 선택 가능 (세율 14%)


💡 절세 포인트

​1. 배우자 공동명의 활용

  • 주택 수 및 과세 금액 분산 → 종부세/임대소득세 절감

2. 간편 장부 작성/임대소득 신고는 필수!

  • 신고 누락 시 가산세 부과 → 정직한 신고가 절세 지름길

③ 가업 승계 & 자산 이전: 증여세 절세 전략


📦 증여세란?

: 재산을 무상으로 줄 때 받는 사람이 내는 세금

증여자
공제한도 (10년 기준)
부모 → 자녀
5,000만 원 (성인 기준)
배우자 간
6억 원
조부모 → 손자녀
3,000만 원

👨‍👩‍👦 자산 이전, 언제·어떻게?

: 일찍 준비할수록 유리!

👉 매 10년마다 공제 한도 리셋

👉 자산 가격이 낮을 때 증여하면 세금도 낮음


💡 절세 전략

​1. 현금보다 부동산/주식이 유리할 수 있음

👉 향후 시세 상승 가능성이 큰 자산을 미리 증여하면, 세금 최소화 가능

2. 부담부 증여 고려

👉 증여 + 채무 인수 형태로 절세 가능 (단, 증여세·양도소득세 함께 발생하므로 전문가 상담 필수)

3. 가업승계특례제도 활용 (중소기업)

👉 요건 충족 시 최대 500억 원까지 상속세/증여세 감면 가능


✏️ 마무리 요약

✔️ 종합소득세·양도소득세는 경비와 공제 항목 꼼꼼히 확인

✔️ 부동산 보유세와 임대소득세는 자산 분산, 공동 명의 활용

✔️ 증여는 10년 단위 전략, 시점과 자산 종류가 핵심